SBS 8시 뉴스에서 런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네^^;

런처가 이제 뉴스에도 나오는 만큼 이제 홈 스크린 매니지먼트에 대해서 이제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참여중인 홈팩버즈 서비스의 버즈런처도 나오구요.

네이버 자회사인 캠프 모바일의 도돌 런처도 등장하고,

카카오의 카카오홈은 아직 출시를 안해서 나오진 않았네요.

마지막엔 낼 출시되는 오늘 유출된 페이스북 홈도 등장합니다.

뭐 한 번 나오긴 하지만, 제가 디자인한 아이언맨 홈팩도 나오네요^^;ㅎㅎㅎ

이미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유저분들은 런처에 대해선 빠삭 하신 분들이라 저런 뉴스는 그다지 새롭진 않으시겠지만,

제가 참여하면서 느낀건데...

의외로...정말 의외로...^^;;

런처 조차도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즉...

제조사 UX를 쓰시는 분들이 허다하다는 거죠.

런처를 설치 해드렸더니 내가 쓰려고 설치해뒀던 앱들 왜 다지웠냐며...그러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ㅎㅎ

젊은 층에서도 모르시는 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안드로이드가 태어난지 3년이 넘었지만요...ㅎㅎㅎ

저는 주로 데코레이션 쪽으로 치중한 편이구 앞으로도 제 스타일을 좀 더 쉽게 경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제 앞으로 런처는 메신저 이후로 스마트 폰의 새로운 장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런처의 개념이 사람들에게 널리 인식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들도 가끔 주변분들에게 런처를 이용해서 꾸며주고 그래보세요^^;

매우 만족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